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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문정아중국어 태블릿PC가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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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세종대왕을 존경하는 외국어라고 하면, 정말 너무 어려워 하는 편이라, 사실 학원이던 인강이던 정말 1g도 관심이 없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얼마 전, 중국어 공부를 하겠다고 들이대는 동생녀석이 학원 다니기에는 힘들거 같다고 신청한 문정아중국어...

에효 녀석 얼마나 가려나 했는데, 뭘 신청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태블릿PC를 받았더군요.


흠....케이스에 끼워져서 쓰고 있는걸 보고 있었는데, 윈도우 기반 태블릿이 없는 저로써는 살짝 탐이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저러다 지치면 태블릿은 내차지가 될거라 생각하고 말이죠. 워낙 이것저것 쉽게 실증을 내는 녀석인지라...






뭐 자랑하길래, 비싼게 주고 산 줄 알았는데 강의신청하면 무료 제공하는 제품인가 봅니다.

그로고보니..평생회원반을 신청했었나 보네요...허허..


얼마나 공부 열심히 하는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학원 다니는 것 보다는 오래 가기는 하겠네요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일단 줄테니.....




일단 제 태블릿...아니 동생이 받은 태블릿 디자인은 제맘에 들더군요.

깔끔한거 좋아하는 편인데, MS마크외에는 다른 부분이 적용된것도 없고,

뭐 물론 후면이 조금 걸리기는 했는데, 케이스 씌우니 모양 괜찮더군요.


지금 쓰고 있는 갤탭이랑 비교해서 봐도, 디자인은 차라리 얘가 더...

아이패드는 최근 것들은 써보질 못해서 모르겠고, 그냥 제가 현재 쓰고 있는 갤럭시 탭프로 보다는 디자인은 더 좋아보였습니다.


남의떡이 더 커보여서 그럴수도 있을 테구요.



케이스를 끼우면 이것보다 좀 더 크다는 느낌이 있는데, 벗기면 두꺼운 편은 아닌 듯 하구요.

그러고 보니, 이래저래 쟁겨놓은 태블릿이 3개나 있는데, 괜한 욕심인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윈도우 태블릿은 없으니, 한번쯤 써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 듀얼 OS적용된 태블릿을 구매할까 하다가 말았는데, 

조금 궁금하기는 했거든요 안드로이드 태블릿과의 성능차이라던가, 최적화라던가 하는 부분들이 말이죠.




이것저것 뒤적이면서 찾아봤는데, 명확한 스펙이 어디나와있는지는 모르겠어서, 그냥 메인에 올라온것만 봤습니다.

Display는 저정도면 된거 같고, 나머지 사양들은 다시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정확한 CPU모델명이랑 보면 탐낼 물건인지 아닌지 확신이 설것 같은데, 클럭이랑 쿼드 라는것만 봐서는...




일단 간단한 기능들도 살짝 봐놓고,

조만간 체험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태블릿의 경우는, 스펙도 물론 중요하지만, 스펙에 대한 최적화가 어느정도 되었는지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빠릿하길 기대하면서,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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